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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국민연금 언제부터 얼마 받을까? 수령 나이와 예상액 확인 총정리

by segi0730 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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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첫걸음은 현재 내가 가진 자산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50대와 60대에게 가장 중요한 '국민연금'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수령 시기와 예상 수령액을 확인하는 법을 핵심만 짚어 정리해 드립니다.

 

출생연도별 국민연금 수령 나이 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나는 대체 몇 살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가?"입니다. 과거에는 만 60세면 누구나 수령이 가능했지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수령 시작 나이가 점진적으로 늦춰졌습니다.

본인의 출생연도에 따른 정확한 수령 시기를 확인해 보세요.
- 1952년생 이전: 만 60세
- 1953~1956년생: 만 61세
- 1957~1960년생: 만 62세
- 1961~1964년생: 만 63세
- 1965~1968년생: 만 64세
- 1969년생 이후: 만 65세

현재 50대인 분들의 대부분은 만 64세 혹은 65세부터 본격적인 노령연금 수령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를 정확히 알아야 은퇴 후 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 이른바 '데드브릿지' 기간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내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간편 조회 방법

수령 시기를 확인했다면 이제 "과연 매달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아주 상세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합니다.

가장 권장하는 방법은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본인 인증 한 번이면 그동안 내가 낸 총금액과 향후 만 60세까지 계속 납부했을 때를 가정한 미래 예상 수령액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 시 주의할 점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구분해서 보는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미래가치로 보면 금액이 커 보이지만, 실질적인 생활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현재가치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수령액을 높이는 현실적인 전략 3가지

조회된 금액이 생각보다 적어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5060 세대가 수령액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검증된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추후납부(추납)' 제도입니다. 과거 실직이나 가사 등의 이유로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기간을 소급해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에 큰 금액을 내더라도 가입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둘째는 '임의계속가입'입니다. 만 60세가 되어 더 이상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니더라도, 수령 나이가 될 때까지 계속 보험료를 내는 것입니다. 10년 가입 기간을 채우지 못했거나, 수령액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셋째는 '반납 제도' 활용입니다. 예전에 일시금으로 찾아갔던 돈을 이자와 함께 다시 반납하면, 과거의 가입 기간을 회복시켜 줍니다. 예전의 소득 대체율이 지금보다 높았기 때문에 가장 효율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조기수령과 연기수령, 어떤 선택이 유리할까?

최근 5060 세대의 최대 고민은 "일찍 받을까, 늦게 받을까"입니다.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연금액은 6%씩 감액되며, 반대로 1년 늦게 받으면 7.2%씩 증액됩니다.

당장 생활비가 급하거나 건강이 걱정된다면 '조기노령연금'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연기연금'을 선택해 수령액을 키우는 것이 고령화 시대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다른 소득원 유무에 따라 결정해야 할 신중한 문제입니다.

국민연금은 노후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수령 시기와 예상액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개인연금이나 주택연금으로 어떻게 보충할지 구체적인 플랜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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