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자녀 가구의 기준, 세 자녀 이상이면 OK
- 첫째와 둘째도 받나요? 구간별 지원 금액
- 셋째 이상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액 지원
- 소득 9구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까?
- 신청 방법과 형제자매 정보 입력 꿀팁
다자녀 가구의 기준, 세 자녀 이상이면 OK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셋 이상 키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다자녀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국가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자녀 국가장학금'** 제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자녀 가구'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형제자매가 본인 포함 3명 이상**이면 됩니다. 미혼인 경우 부모님의 자녀 수, 기혼인 경우 본인의 자녀 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꼭 세 명 모두가 대학생일 필요는 없습니다. 형이나 누나가 이미 졸업해서 직장인이라도, 혹은 막내가 아직 유치원생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상 자녀가 3명 이상으로 확인되기만 하면, 대학에 다니는 자녀는 누구나 다자녀 장학금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첫째와 둘째도 받나요? 구간별 지원 금액
많은 분들이 "셋째만 주는 거 아니야?"라고 오해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첫째와 둘째 자녀**에게도 일반 국가장학금(1유형)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합니다.
소득 1~3구간에 해당하는 첫째·둘째는 연간 570만 원(학기당 285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4~8구간이라도 연간 450만 원(학기당 225만 원)을 지원받아, 웬만한 국립대 등록금은 전액 커버가 가능하고 사립대라도 절반 이상 해결됩니다.
일반 1유형 장학금이 8구간 기준 연간 350만 원인 것과 비교하면, 다자녀 전형으로 신청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100만 원 이상의 추가 혜택을 보는 셈입니다.
셋째 이상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액 지원
이 제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셋째 자녀 이상**에 대한 혜택입니다. 가정의 막둥이들에게는 등록금 고지서를 '0원'으로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지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득 8구간 이하일 경우 : 등록금 전액 지원 (한도 없음)
셋째부터는 소득 구간이 8구간 이하라면 등록금 액수와 상관없이 **전액**을 지원합니다. 의대나 공대처럼 등록금이 비싼 학과에 다녀도 전액 무료입니다. 이는 다자녀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책으로, 많은 학부모님이 가장 환영하는 부분입니다.
소득 9구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까?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소득 9구간**에 해당하는 다자녀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9구간은 사실상 중산층 이상을 포함하는 범위입니다.
9구간에 해당하는 첫째·둘째 자녀는 연간 13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전액은 아니지만, 기존에 한 푼도 받지 못했던 것에 비하면 큰 변화입니다.
다만, 셋째 이상 자녀라 하더라도 9구간 이상일 경우에는 전액 지원이 아니라 일정 금액(연간 135만 원 내외)만 지원될 수 있으니, 정확한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 알림톡이나 고지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8구간 이내라면 확실하게 전액입니다.
신청 방법과 형제자매 정보 입력 꿀팁
신청 방법은 일반 국가장학금과 동일합니다. 1차 또는 2차 신청 기간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정보] 입력 단계**입니다.
형제자매 명수와 본인의 서열(첫째, 둘째, 셋째 등)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만약 전산상으로 다자녀 여부가 자동으로 확인되지 않는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서류 제출 기간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부모님 명의로 발급받으면 자녀가 모두 나오므로 확인이 쉽습니다.)
"대학 등록금, 셋째는 공짜!"라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다자녀 가정의 대학생 여러분, 이 엄청난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챙겨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