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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은퇴 설계를 돕는 블로그입니다.
1961년, 신축(辛丑)년에 태어나신 베이비부머 세대 여러분!
2026년은 여러분에게 아주 특별한 해입니다.
바로 만 65세가 되어 국가 공인 '어르신' 혜택의 첫 관문인
기초연금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1961년생 여러분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가장 궁금해하시는 재산 공제와 계산법, 신청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드디어 만 65세가 되는 1961년생
기초연금은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부터 지급됩니다.
하지만 신청은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961년 5월생이시라면
2026년 4월 1일부터 신청서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신청해두셔야 심사 기간을 거쳐 제날짜에 연금을 받으실 수 있으니,
달력에 본인 생일을 꼭 체크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 집 재산은 얼마까지? 지역별 기본재산공제
"서울에 집 한 채 있는데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
많은 분이 걱정하십니다.
하지만 소득인정액을 계산할 때, 여러분이 사시는 집의 가격(시가표준액)에서
상당 금액을 '기본재산공제'라는 이름으로 빼줍니다.
최소한의 주거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해서입니다.
2026년 적용되는 지역별 공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도시 (서울 및 광역시, 특례시): 1억 3,500만 원 공제
- 중소도시 (일반 시 지역): 8,500만 원 공제
- 농어촌 (군 지역): 7,250만 원 공제
즉, 서울에 사시는 분이 공시지가 5억 원짜리 아파트에 사신다면,
5억 원 전체가 재산으로 잡히는 게 아니라
1억 3,500만 원을 뺀 3억 6,500만 원만 재산으로 계산됩니다.
이 차이 때문에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고가 주택을 보유하고도 수급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 자산의 비밀, 금융재산 공제 2,000만 원
부동산뿐만 아니라 예금, 적금, 주식 같은 금융재산도 공제가 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상금 성격으로 보아
가구당 2,000만 원을 무조건 공제해 줍니다.
예를 들어 통장에 5,000만 원이 있다면,
3,000만 원에 대해서만 연 4%의 소득 환산율을 적용합니다.
이런 공제 혜택들을 꼼꼼히 따져보면,
생각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계셔도 선정 기준 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복지로 사이트에서 3분 만에 모의계산 하기
내 소득인정액이 정확히 얼마인지 궁금하시죠?
종이와 계산기를 꺼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복지로 (www.bokjiro.go.kr)'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기초연금 모의계산'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거주지 선택
2. 건축물 시가표준액 입력 (공시가격 알리미 등에서 확인)
3. 금융재산 입력
4. 월 근로소득 및 연금소득 입력
이 네 가지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산 공제와 소득 공제를 적용하여
"수급 대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낮습니다"를 판별해 줍니다.
신청하러 가시기 전에 자녀분들의 도움을 받아
꼭 한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쉽고 빠른 신청 방법 가이드
모의계산 결과 가능성이 있다면 이제 신청할 차례입니다.
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방문 신청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신분증과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시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 지사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하므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을 요청해보세요.
2. 온라인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나 금융인증서가 필요하며,
서류 제출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되니 매우 간편합니다.
1961년생 여러분, 지난 세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국가가 드리는 기초연금 혜택을 당당하게 누리시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