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가 함께 그리는 안정적인 노후 청사진
- 각자의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점검하기
- 국민연금 부부합산 수령의 오해와 진실
- 부부의 국민연금 수령나이 정확히 파악하기
- 전업주부의 선택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 가입 기간 부족 시 국민연금 추후납부 활용
노후 준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50대가 되면 부부의 은퇴가 동시에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국민연금은 개인 단위의 사회보험입니다. 하지만 노후 생활비는 가구 단위로 지출됩니다. 따라서 부부가 각자의 연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부부를 위한 핵심 연금 전략을 소개합니다.
부부가 함께 그리는 안정적인 노후 청사진
풍족한 노후를 위해서는 부부 합산 연금액이 중요합니다. 남편 혼자 외벌이로 연금을 붓는 것보다, 아내와 함께 맞벌이로 연금을 붓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연금액은 낸 돈에 비례해서 무한정 커지지 않습니다. 소득 재분배 기능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사람 명의로 많은 금액을 내는 것보다, 두 사람 명의로 나누어 내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각자의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점검하기
가장 먼저 부부 각자의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조회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 '내 곁에 국민연금' 앱을 설치하세요. 남편과 아내 각자의 휴대폰으로 현재까지 쌓인 연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예상수령액을 더해보세요. 그 금액이 부부의 은퇴 후 기본 생활비가 됩니다. 부족한 금액은 지금부터 50대 기간 동안 어떻게든 더 채워 넣을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국민연금 부부합산 수령의 오해와 진실
많은 50대 부부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부가 둘 다 연금에 가입하면 나중에 한 사람 것만 나온다는 소문입니다. 이는 명백한 가짜 뉴스입니다.
국민연금 부부합산 수령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부부가 둘 다 요건을 충족하면 각자의 연금을 죽을 때까지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 '중복 급여 조정'이라는 규칙이 적용될 뿐입니다. 살아계실 때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으니 안심하고 가입하셔도 됩니다.
부부의 국민연금 수령나이 정확히 파악하기
부부의 나이 차이에 따라 국민연금 수령나이도 달라집니다. 남편이 퇴직하고 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 공백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아내가 연금을 먼저 받기 시작한다면 큰 힘이 됩니다.
각자의 출생 연도에 따른 정확한 수급 개시 연령을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두 사람의 연금이 모두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을 명확히 알아야, 그 전까지의 보릿고개를 어떻게 버틸지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의 선택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아내가 평생 전업주부였다면 국민연금 가입 의무가 없습니다. 하지만 노후를 위해 스스로 가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아내의 나이가 만 60세가 지났는데 가입 기간이 모자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하면 됩니다. 만 60세 이후에도 본인이 원해서 보험료를 계속 내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10년이라는 최소 요건을 채우기 위해 50대와 60대 주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훌륭한 전략입니다.
가입 기간 부족 시 국민연금 추후납부 활용
과거에 아내가 직장 생활을 짧게 했던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기간을 살려야 합니다. 단 한 달이라도 국민연금을 냈던 기록이 있다면 매우 유리합니다.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연금을 내지 않았던 빈 기간이 있을 것입니다. 이 기간을 국민연금 추후납부 제도로 한꺼번에 채워 넣으세요. 목돈을 투자하여 평생 나오는 연금액을 드라마틱하게 높일 수 있는 부부 최고의 재테크 수단입니다.























